Dove l'acqua ci unisce - premiato con targa al concorso Maestri a Pechino

Grande soddisfazione poter esporre a Pechino e ricevere questi importanti riconoscimenti che mi spronano a continuare questo percorso artistico con la tecnica dell'acquerello che da oltre 20 anni mi consente di esprimere al meglio le mie sensazioni e gli stati d'animo, attraverso il colore l'acqua e la carta che rende il tutto immortale.

"녹색 침묵"

제7회 레오나르도 다빈치상 밀라노 과학기술박물관 에서 수상

사막 에코 수채화 56x40cm

그들은 나에 대해 "Effetto Arte 2025년 6호"라고 썼습니다.

에그발 시린의 작품 < 사막의 메아리 > 는 마치 무한의 고요한 노래처럼 펼쳐지며, 희소성을 가시적인 형태로 변형하는 수채화와 같습니다. 옅은 노란색, 스모키 퍼플의 유약, 그리고 흩뿌려진 모래의 흔적이 특징인 색채의 가벼움은 구체적인 지형보다는 기억과 숨결 속에 존재하는 풍경의 은은하고 고요했던 분위기를 되살려냅니다. 이 회화적 제스처는 거의 서예에 가까운 솜씨로 다듬어졌습니다. 각각의 희미해짐, 각각의 뉘앙스는 형태를 바꾸는 모래언덕의 느린 리듬에 맞춰 움직입니다. <사막의 메아리>라는 제목은 장소라기보다는 마음의 상태, 즉 내면의 경청, 계시가 되는 고독을 떠올리게 합니다. 에그발 시린은 침묵의 절대성을 액체 안료로, 공허함을 생동감 넘치는 존재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작품은 속삭이는 작품이며, 바로 이러한 이유로 작품이 남아 있습니다.

Sandro Serradifalco · 2025년 4월 17일 두바이

Effetto Arte 특별 카탈로그 "Masters in Dubai 2025"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