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 il mio quadro "Sorgente Nascosta" acquerello su carta

ho recentemente partecipato alla terza esposizione internazionale di acquarellisti contemporanei a palazzo dei trecento a Treviso, classificandomi seconda e ricevendo anche un riconoscimento award dagli sponsor.

Sorgente Nascosta

Dal 27 al 31 Luglio a Brera in corso Garibaldi 11 Shirin Esporrà alla mostra collettiva
Astrattismo Puro
Inaugurazione 25 Luglio 2025 alle 17.30

Targa ricevuta al merito per il valore artistico espresso.

dal 24 al 29 Giugno 2025 ho esposto al premio "Maestri a Pechino"

Acquerello in concorso a Pechino
"Dove l'acqua ci Unisce"

레오나르도 다 빈치상 2025 밀라노
밀라노의 과학기술박물관.

저는 2025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예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동과 기쁨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EFFETTO ARTE 회장 Alessandro Serradifalco와 큐레이터 Russo가 제가 발표한 작업에 대해 상을 주었다는 추가적인 인정입니다.

Barcelona 2025

3 opere esposte con artaporte a Barcellona

Acquerello Nel Tempo

Acquerello Fragilità

Acquerello N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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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마에스트리 어워드 경쟁 부문에서 ' 사막의 메아리'

“
에그발 시린의 작품 <사막의 메아리>는 마치 무한의 고요한 노래처럼 펼쳐지며, 희소성을 가시적인 형태로 변형시키는 수채화와 같습니다. 옅은 노란색, 스모키 퍼플의 유약, 그리고 흩뿌려진 모래의 촉감이 특징인 색채의 가벼움은 구체적인 지형보다는 기억과 숨결 속에 존재하는 풍경의 은은하고 고요했던 분위기를 되살려냅니다. 이 회화적 제스처는 거의 서예에 가까운 솜씨로 다듬어졌습니다. 각각의 희미해짐, 각각의 뉘앙스는 형태를 바꾸는 모래언덕의 느린 리듬에 맞춰 움직입니다. <사막의 메아리>라는 제목은 장소라기보다는 마음의 상태, 즉 내면의 경청, 계시가 되는 고독을 떠올리게 합니다. 에그발 시린은 침묵의 절대성을 액체 안료로, 공허함을 생동감 넘치는 존재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작품은 속삭이는 작품이며, 바로 이러한 이유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Sandro Serradifalco · 2025년 4월 17일 두바이

사막의 메아리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에페토 아르테(Effetto Arte) 카탈로그 6호에 게재되어, 이 프로젝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으며, 감독이자 평론가인 산드로 세라디팔코(Sandro Serradifalco)가 직접 집필한 작품 "사막의 메아리(ECHO of the desert)"에 대한 최고 수준의 비평 텍스트가 더해졌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2025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권위 있는 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의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되는 특별 공모전의 여러 스크린에 투사되었습니다.